2024.05.03 (금)
'오현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동북아뉴스타임]천안시축구단은 1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1 K3리그 9라운드에서 파주시민축구단을 만나 2-2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천안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제종현이 골키퍼 장갑을 꼈고 오현교, 이용혁, 구대엽, 손현우가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최진수와 박재우가 수비라인 앞을 지켰으며 심광욱, 정준하, 이예찬이 공격형 미드필더에 자리했다. 최전방 원톱으로는 고석이 낙점됐다. 전반 초반 천안이 분위기를 잡아갔다. 이예찬을 활용한 오른쪽 공격과 최전방에서 고석의 다양한 움직임을 통해 파주의 골문을 위...
대한축구협회[동북아뉴스타임]“챔피언십에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팀을 리그 1위로 이끈 김태영 감독의 다부진 각오다. 김태영 감독이 이끄는 천안시축구단은 1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해시청축구단과의 2021 K3리그 4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전반 6분 조주영, 후반 44분 이예찬이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 승리로 천안은 3라운드까지 리그 1위를 지키던 양주시민축구단을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천안은 3승 1무로 아직 리그에서 패배가 없다. 더욱이 홈에서 치른 두 번의 경기 모두 승리했다. 지...
[동북아뉴스타임]천안시축구단이 양주고덕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승점 1점을 챙기며 2위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 양주에 2전 2패를 기록한 천안은 양주와의 설욕전에서 4-2-3-1의 포메이션을 들고나왔다. 제종현이 골대를 지켰고 오현교와 감한솔이 측면을 이용혁과 한부성이 중앙을 맡았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김종석이 준비했고 그 뒤로는 정준하와 조재철, 이예찬이 자리했다. 이날 경기에선 두 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한팀의 주포 조주영이 컨디션 문제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양주와의 설욕전에 앞...